7. 사데교회에 보내는 편지(계3:1-6)

관리자님 | 2013.09.22 13:39 | 조회 1479

7. 사데교회에 보내는 편지(계3:1-6)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12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1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1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1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 사데교회는 살았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겉으로는 살아있는 것 같지만 사실을 죽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즉 겉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양은 가졌지만 그 믿음의 행위가 없기 때문에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의해서만 나타납니다. 이는 사데교회에 믿음의 행위가 나타나도록 하는 말씀의 능력이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사데교회는 부유한 지역으로 교회의 구성원들이 재물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데에는 아데미 신전이 있었으므로 우상숭배의 도시로 우상숭배에 자신을 더럽힌 자들이 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둘 다 교회를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인입니다. 재물과 우상숭배는 왜 사람들을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을까요?

2. 사데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주 내용은 깨어나서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고 합니다. 이는 교회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직 남아 있지만 현 상태로는 그 말씀이 작동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을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없어져버릴 정도로 미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게 하라는 것은 바로 그 불씨를 살리라는 것입니다. 살리는 방법은 그것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지키고 잠자지 말고 깨어나 현재의 길에서 돌이키라고 합니다. 사데교회의 현재의 길을 세상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면 세상길에서 돌아서는 데에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말씀을 알아듣고 한 스텝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도우십니다. 한 스텝을 행하는 것, 그것이 위대한 변화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환경이 그 때부터 복종하기 시작하여 두 스텝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스텝을 행하는 데에는 무엇에 의하여 행할까요?

3. 현재의 사데교회의 행위에는 온전한 것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온전한 것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의해 믿음으로 행하여 결실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행위의 온전함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삶이 아니라 말씀에 의한 믿음으로 움직이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체에 배어들어 가게 하여 육체가 순종하는 삶입니다. 어떻게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데교회에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는 행실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들을 말씀합니다. 이로 보건대 우상숭배나 세상의 풍조에 빠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다닐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다닌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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