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 다섯째 나팔과 황충(계9:1-11)

관리자님 | 2013.12.08 16:26 | 조회 1353

17. 다섯째 나팔과 황충(계9:1-11)

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7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10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ούρανος, 우라노스)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그 무저갱을 열었습니다. 무저갱은 영적 세계의 감옥을 의미합니다. 그 별 즉 천사 하나가 그 감옥의 열쇠로 그 영적 감옥의 문을 연 것입니다. 그러자 그 감옥에서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를 어둡게 하였다고 합니다. 무저갱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감옥이 아닙니다. 따라서 그곳에서 올라오는 연기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연기에 의하여 해와 공기가 어두워졌다는 것은 육적인 의미가 아니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저갱에서 올라온 연기로 인하여 영적 세계의 해와 같은 빛들이 어두워 졌다는 것입니다. 영적세계의 해와 공기가 그 기능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 그 황충이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권세는 전갈이 쏘는 것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었습니다. 황충의 임무는 땅의 풀, 푸른 것,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들만 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풀, 푸른 것, 수목은 사람들의 환경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인침 받은 자들을 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침을 받은 자들은 성령 받고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인침 받지 않은 자들은 해로움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죽기보다 더한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교훈이 있습니다. 말세에 하나님 역사에 동참치 않는 자들은 해를 받지만 동참하는 자들은 해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3. 황충의 모양은 전쟁을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을 썼다고 합니다. 이는 금색과 같은 면류관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모양은 얼굴은 사람, 여자의 머리털과 같은 머리털이 있고, 사자의 이빨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며, 가슴에는 호심경(전쟁시 가슴을 가리는 것)을 가졌고, 날개소리는 병거와 말들의 소리와 같고, 그 꼬리에는 쏘는 살(침과 같은 것)이 있어 그것으로 5개월 동안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권세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 황충들의 왕은 아바돈 또는 아볼루온이라고 합니다. 왕이 있다는 것은 명령 체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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