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수님의 출생(마1:18-25)

관리자님 | 2011.05.29 16:53 | 조회 1332

2. 예수님의 출생(마1:18-25)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예수님의 족보 다음에는 곧바로 예수님의 출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처녀인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된 것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통한 첫 사람의 탄생은 하와가 아담으로부터 씨를 받아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배속을 거쳐서 이 세상에 탄생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어떤 면에서 중요할까요? 이렇게 태어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하여 동침함으로써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면 안되었겠습니까? 이런 문제들을 깊이 생각해 본다면 마태복음 1장은 매우 재미있는 내용으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2.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태어나심은 그녀가 요셉과 정혼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가 모두 요셉을 향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요셉은 어떤 사람이었으며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태어날 아들에게 “예수”라는 이름을 지으라고 전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 이름은 본래 어느 분의 것이었습니까? 지금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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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계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의 신이 사람과 함께 계신 때가 이전에 있었습니다. 창세기 6장 3절에는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들을 아내로 삼았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이 되고 수명이 120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시 노아가 거의 마지막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노아는 600세에 홍수를 경험하고 홍수 후 292년에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350년에 죽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임재를 어떻게 느꼈으며, 아브라함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인간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이 말씀이 이해될 수 있지만 오늘날도 이 말씀이 적용된다면 어떻게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단 말입니까?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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