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로마의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인사

관리자님 | 2011.07.24 18:49 | 조회 1456

1. 로마의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인사(로마서1:1-7)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 바울의 서신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들 중 로마서는 어떤 면에서 중요할까요? 바울이 이 로마서를 쓰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이 로마서를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요? 바울은 왜 그토록 로마에 가기를 소원했을까요? 로마서는 누구에 의해 로마에 전달되었을까요? 로마의 교회는 언제 생겨났으며, 로마의 교인들은 바울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2. 본문은 로마서의 서문입니다. 여기서 자신을 소개할 때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신을 사도로 칭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편지에서 자신이 사도라는 것에 대하여는 매우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사도”라는 직분의 중요성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시대에는 신약성경이 없었기 때문에 예루살렘교회의 12사도들의 결정, 말씀 등이 정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복음의 정통성을 위해 자신을 사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도라 칭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바울은 어떤 면에서 그렇게 불려 질 자격이 있을까요?

3. 본문에서 복음은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즉 성경에서 계속 말씀되어진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물로서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이를 위해 존재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 제사법, 이스라엘 역사 등은 모두 이 복음을 위한 것입니다. 복음의 사전적 의미는 “기쁜 소식”입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근본적으로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오는 가장 큰 특권은 무엇일까요?

4. 예수님은 “다윗의 혈통”과 “성결의 영”을 가지셨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의 혈통은 이스라엘의 정통성을 가진 왕을 의미하며 성결의 영은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의 영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타락되었습니다. 성결의 영과 타락된 영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5.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의 직분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순종하게 한다는 것은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순종을 의미합니다. 이는 “믿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순종”을 하게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람들의 순종은 믿음으로부터 말미암으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믿음은 어떻게 생겨날까요? 순종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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