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로마서3:1-18)

6.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로마서3:1-18)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1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13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1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15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16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17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18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1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 유대인의 나음과 할례의 유익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은 그들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유대인들을 통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그 자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말씀 맡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말씀대로만 하면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말씀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왜 말씀이 위대할까요?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과 같을까요?

2. 본문에는 “13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1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믿지 않은 어떤 자들은 누구일까요?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의 질서를 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서 하는 것은 거짓 외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왜 거짓될까요? 참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본문에 “17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으로 영광받는 분이시라면 심판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바울에 대해 비방하는 로마 사람들 사이에 바울이 거짓말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참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언제나 이러한 세력들이 있습니다. 교회 내에 악한 세력들이 숨어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러한 거짓 소문을 퍼뜨렸을까요? 이 시대에도 그러한 세력은 교회 내에 있습니다. 왜 방해할까요?

3. 그러면 교회에 들어온 우리들은 나으냐고 바울이 외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죄인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성경 기록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깨닫는자 하나님 찾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죄 아래 놓여있다는 것입니다. 죄 아래 있는 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왜 파멸과 고생이 그들의 길에 있을까요? 이를 피하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