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마1:23, 요20:19,2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이 날 곧 안식 후 첫ㄴ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계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요20:19)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드리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요20:25)"
1.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나님이 사람의 육체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육체에 묶이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모든 것을 경험하시는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이셨습니다. 부활하신 이유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출생하셔서 세상에서 사람들과 함께하신 하나님은 부활하셔서 또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후 우리와 함께하시는 방식은 출생하실 때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출생하실 때에는 그분이 우리 사람과 같아졌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후 우리와 함께하시는 방식은 인제 우리를 하나님의 차원으로 올리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