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큰 물고기 153마리와 하나님 사랑(요21:8-17)

관리자님 | 2021.01.02 23:51 | 조회 910

94. 큰 물고기 153마리와 하나님 사랑(21:8-17)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베드로가 예수시라는 소리를 듣고 배에서 내려 예수께로 갔고, 다른 제자들도 육지에서 90m 정도 되는 거리에서 작은 배를 타고 그물을 끌고 육지로 나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조반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잡은 고기를 가져와 보라고 하시자, 그물을 육지로 끌어 올렸습니다.

 

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시몬 베드로가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그물에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153마리였습니다. 이 물고기의 크기와 숫자는 사람이 잡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큰 물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지만,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신 것은 곧 그들에게 사람을 취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인제 제자들은 곧 물고기를 잡는 자들이 아니라 사람을 취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셔서 이렇게 그물이 찢어질 듯이 많은 물고기를 잡은 사건은 바로 그들이 곧 어떻게 사람을 취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잡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로 153마리였습니다. 이 숫자는 어부가 잡을 수 있는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큰 물고기 153마리를 잡았지만,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큰 물고기가 그물에 들어오면, 일반적으로는 그물이 찢어지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후에 제자들이 사람을 취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취해지는지를 상징적으로 알려주는 사건입니다. 물고기 153마리는 바로 그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사람을 취할 때, 그 사람들이 어떻게 취해지는지를 이 사건을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자들은 그들이 서 있는 그곳에서 그리스도로부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자들이 세상에서 사람을 취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서 있는 그곳에서 먼저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는 것과 같은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할 일입니다. 그 말씀이 없이는 사람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세상에서 제자들이 사람을 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와 같은 말씀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그것을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준행하는 것은 그의 혼과 육체가 그 말씀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혼과 육체가 깨달은 말씀을 따르는 데에는 그의 혼과 육체까지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전에 이야기했었습니다. 그 하나가 되는 방법은 경건의 훈련이라고 하였고, 그것은 곧 말씀에 집중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하면, 말씀이 제자들을 훈련 시킵니다. 기도가 필요한 것은 기도를 통해 그 자신의 혼과 육체를 훈련 시키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진 자들이 기도하면, 그것이 그들의 혼과 육을 훈련 시킵니다. 베드로가 욥바에 갔을 때 고넬료 집을 구원하기 위하여 성령님이 베드로의 혼과 육을 훈련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혼과 육은 부정한 음식을 먹는 데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유대인의 틀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을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베드로의 생각의 틀, 즉 베드로의 혼과 육을 깨우치기 위하여 부정한 짐승 환상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갔을 때 보았던 환상입니다.

 

다음으로 그물에 들어온 153마리의 큰 물고기를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물고기의 종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큰 물고기라는 것만 나옵니다. 큰 물고기라는 것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물고기가 그물에 어떻게 걸렸는지는 모릅니다. , 153마리의 물고기가 그 그물에 걸리게 되었는지는 제자들은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걸리게 했다는 것과 그 걸린 물고기가 모두 쓸만한 가치가 있는 물고기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면,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왜 그 말씀이라는 그물에 걸리는지는 모르지만, 쓸모 있는 사람들이 많이 취해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어떻게 그물에 걸리게 되는지에 관하여는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제자들의 알 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할 일은 배 오른쪽에 그물을 던지라는 그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그물에 걸리는 경로를 보면, 너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제자들이 말씀을 들은 그 사람들이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변하여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그것만 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쓴 로마서 1313~14절을 읽으면서 거듭남을 경험한 성 어거스틴, 성 어거스틴을 통해 회심한 수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모두 바울이 던진 말씀의 그물에 들어간 자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전달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던진 말씀의 그물에 걸린 그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로 이 153마리의 큰 물고기와 같은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지금 당장 무엇인가 현실의 삶에서 그물에 잡힌 153마리의 큰 물고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면서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와 6명의 제자가 그물을 던져서 잡은 153마리의 큰 물고기는 바로 제자들이 말씀의 그물을 내리기만 하면, 하나님이 한 번 내리는데 153마리의 큰 물고기가 잡히는 것처럼 취해지는 많은 사람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오는 말씀을 목숨 걸고 받아서 따를 얻던지 못 얻든지 낙망치 말고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번 그 말씀을 전하는 데 그물에 걸리는 153마리의 큰 물고기는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이면, 306마리입니다. 세 번, 네 번이며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듣고 전한다면 그 말씀의 그물에 들어오는 사람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사업은 위대한 것이며, 그 기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제자가 되었을까요? 제자들이 한번 말씀을 듣고 그물을 던져 153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물을 한 번 더 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역시 153마리를 잡지 않겠습니까? 153마리 뒤에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잡히게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위대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아무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세상의 어떤 장사보다 더 큰 이익을 남기는 장사입니다. 이 위대한 장사의 세계에 들어온 것은 큰 축복입니다.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제자들이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는 일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이 시장한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손수 조반을 준비하셨습니다. 생선을 숯불에 구우셨고, 빵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을 위하여 친히 음식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리스도가 친히 주시는 육적 음식도 먹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나타나실 때마다 제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낸다고 하시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고, 두 번째 나타나셨을 때는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고, 이 세 번째는 사람을 취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아니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내 양을 치라고 하시면서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시몬 베드로에게 가셔서 양을 먹이고, 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시몬 베드로에게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시몬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신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 그리스도는 내 양을 먹이라,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은 질문을 세 번이나 똑같이 반복합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시몬 베드로에게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때의 그 사랑은 헬라어 원어에서는 아가페라는 이타적인 사랑을 의미하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할 때 말한 사랑은 형제간의 사랑을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한국어 번역은 같은 사랑이지만, 원어에서는 뜻이 완전히 다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가페라는 사랑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사실상, 신의 영역에 속하는 사랑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이와 같은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속성이 그들 속에 들어와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이 여기에 속하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시몬 베드로의 대답은 인간인 그가 알고 있는 사랑으로 답을 합니다. 이는 그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시몬 베드로는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 아직 역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그 사랑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성령님이 들어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아직 몰랐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세 번이나 그가 알고 있는 사랑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시몬 베드로가 그 사랑을 모른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세 번이나 질문하였습니다. 이전에 이 말씀을 묵상할 때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양을 먹일 때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 사랑이라는 것이 떠 올랐습니다. 누구든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령님께 이 말씀 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시 해석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때 급작스럽게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시몬 베드로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으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아신다고 반복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시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이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면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는 것이었습니다. 영의 세계에서의 사랑은 사랑하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감정도 필요하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 하나님 사랑은 곧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영적 세계에서의 사랑은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속성의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감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그런 사랑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 세계에서의 사랑은 차원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영적 세계에서의 하나님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인제 그 계명을 지키는 그런 차원의 사랑을 하라는 것을 시몬 베드로에게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시대에 계명을 지키는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고, 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을 먹이고, 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고, 치라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것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28:19~20)”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자 삼는 삶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제자 삼는 삶은 앞의 말씀과도 연결됩니다.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은 것은 말씀을 실행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바로 그 말씀을 실행하는 방법이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양을 먹이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 삶는 방법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성령으로부터 말씀을 깨달아서 사람들에게 그것을 말하면, 그 말씀에 의하여 사람이 걸리는 것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하나님이 하십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늘 내가 깨달은 말씀을 어떤 사람들에게 전한 그것이 10, 100, 1000년 후에도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열매의 숫자가 큰 물고기 153마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오늘 할 일은 천국의 서기관들이 되어 그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퍼내어 사람들에게 먹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자 삼는 삶을 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에서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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