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제1주차 강의1

관리자님 | 2009.06.11 20:44 | 조회 1216

제1주차 강의
성경의 체계
인류의 일반역사
성경의 역사관
성경의 체계
• I. 구약성경

• 1. 역사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 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 2. 시가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 3. 선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성경의 체계
• 1. 복 음 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 복음

• 2. 사도행전

• 3. 바울서신: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 4. 일반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 5. 종말서신: 요한계시록
인류의 일반역사(창세기1장~11장)
• 1. 하나님의 천지창조(창세기1:1-13)

• 1) 창세기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들에게 천지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인간의 지식의 세계에서 다루는 것처럼 신론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신 있느냐 없느냐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학문의 세계에서는 신의 존재 유무를 논쟁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천지의 창조는 태초이며 하나님은 그 이전에 계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부터 계셨을까요? 세상은 처음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일까요? 여기서 천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2) 하나님은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십니다. 이 빛은 우리의 눈이 밝은 것을 보는 그것을 의미합니다. 이 빛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빛은 요한복음 1장 9절(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의 참 빛과는 같은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것일까요? 다르다면 왜 다를까요? 하나님이 여기서 말하는 빛을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3) 본문은 하나님의 창조 속성을 알려줍니다. 그 창조의 속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십니다. 하나님의 창조속성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은 우리에게는 오늘날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날까요?

• 4) 하나님은 둘째 날에 궁창을, 셋째 날에 땅과 바다,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종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만드시고, 넷째 날에 해, 달, 별을, 다섯째 날에 물고기, 공중의 새를, 여섯째 날 육축, 기는 것, 짐승을 만드시고, 최후로 사람을 자기 형상을 따라 자기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십니다. 우리는 여기서 히브리민족의 우주관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히브리민족에게 전해 내려온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모세가 기록에 옮긴 책입니다. 따라서 히브리민족의 우주관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히브리민족의 우주관은 어떤 것일까요? 그들은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다고 생각했을까요? 음부는 어디라고 생각했을까요?


• 2. 에덴동산의 창설(창세기2:1-17)

• 1)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그 지으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십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에 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이 되었습니다. 거룩한 날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유대인들의 안식일은 어떤 날일까요? 오늘날의 주일은 어떤 날일까요? 진정한 한 안식일은 언제일까요?

• 2) 처음에 창조된 땅에는 초목과 채소가 없었고, 비도 없었고, 안개만 지면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땅을 어떻게 변화시키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사람을 흙으로 사람을 지으십니다. 여기서 흙은 영어로 “The Dust of the Ground”라고 번역되고 있으며, 원어도 먼지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하나님은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십니다. 생령이 되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관점에서 사람이란 무엇일까요?


• 3) 하나님은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십니다. 이 동산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을 두시기 위한 공간입니다. 여기에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를 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두었습니다. 그리고 4개의 강도 발원하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 중앙에 위치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오늘날 우리 시대의 생명나무는 무엇일까요?

• 4) 하나님은 사람에게 에덴동산을 다스리게 하시고 지키게 하신 다음 사람에게 첫 번째 법을 주십니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먹으면 선과 악을 아는 것입니다. 이는 곧 악을 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으면 악을 알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악을 알면 어떻게 될까요? 악을 알면 선을 모를까요? 그것은 무엇이며 왜 그 법을 주셨을까요? 하나님은 이 법을 통해 사람에게 무엇을 알려주십니까?

• 3. 에덴동산에 범죄함이 일어남(창세기3:1-15)

• 1.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가장 간교한 뱀이 여자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를 먹으라고 유혹합니다. 여자에게 온 가장 큰 유혹의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유혹을 받은 상태에서 여자가 그 나무를 보았을 때 그 여자의 느낌은 어떠하였을까요? 사실상 뱀은 어떤 존재일까요? 뱀과 여자의 의사소통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우리는 이 말씀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 2) 사람이 선악을 알게하는 실과를 먹었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게되었습니다. 눈이 밝아진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기들의 몸이 벗을 줄을 알았을 때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였을까요? 사람이 무과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3) 뱀은 사람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뱀의 말은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예전에 하와에게 했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유혹은 없을까요? 그와 같은 종류의 유혹은 어떻게 우리들에게 다가 올까요? 만약 오늘날도 뱀의 유혹이 있다면 에덴동산에서의 유혹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4)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뱀 말을 듣고 폐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피조물의 말에 의해 하나님이 말씀이 폐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피조물의 말에 의해 폐해질 때 일어나는 현상은 무엇일까요? 범죄한 후 뱀과 여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은 누구일까요? 에덴동산에서 범죄가 일어난 후 세상은 어떻게 재편됩니까? 이러한 범죄가 일어나면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나타날까요?

• 4.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죽임(창세기4:1-15)

• 1)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첫 후손들인 가인과 아벨이 태어납니다. 가인과 아벨은 각각 하나님께 제물을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을 열납하였으나 가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가인보다 아벨을 더 사랑하셨을까요? 가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드린 사건에서 범죄한 인간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 2) 본문에서 가인은 선을 행치 아니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을 행치 아니하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본문에서는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는 말씀을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범죄한 인간은 선을 행할 수도 있고 악을 행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범죄한 인간은 어느 때에 악을 행할 수 있을까요? 이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 3) 범죄한 인간이 선을 행하지 않았을 때 나타난 것은 죄에 삼킴을 당하여 아우를 죽이는 살인죄입니다. 범죄한 인간에게 최초로 나타난 범죄함의 결과입니다. 살인의 당사자인 가인에게 내려진 형벌은 무엇일까요? 이는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 4) 가인은 자신을 만나는 자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여기서 가인을 만나는 자는 누구일까요? 그러한 가인에게 하나님은 그를 죽이는 자는 벌을 7배나 받을 것이며, 그를 위한 표를 주셔서 죽임을 면하게 하십니다. 가인을 죽이는 자가 벌을 7배나 받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 5. 아담 자손의 계보(창세기5:1-32)

• 1)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계보입니다. 그 계보, 후세와 연결되는 해와 수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담(130, 930)-셋(105, 922)-에노스(90, 905)-게난(70, 910)-마할랄렐(65, 895)-야렛(162, 962)-에녹(65, 365)-므두셀라(187, 969)-라멕(182, 777)-노아(500, 950)-셈”> 이 계보를 통해 보면 아담이 874세일 때 므두셀라가 태어나고, 므두셀라가 56세 되던 해에 아담이 죽습니다. 므두셀라가 964세에 그의 아들 라멕이 죽고 그로부터 5년 후에 그도 죽습니다. 노아가 595세 되던 해에 그의 아버지 라멕이 죽고 그로부터 5년 후(아담이후 1656년)인 600세에 홍수가 일어납니다. 이 계보에 나타난 인물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이 아담의 계보는 성경 전체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2) 본문에 나타난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900여세까지 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의 관점에서는 이는 매우 오래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오래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3) 에녹은 365세에 하나님이 데려가셨습니다. 모든 계보의 인물들은 죽었다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원문에는 하나님이 그를 데리고 갔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범죄한 인간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죽음을 맛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계보에 나타난 다른 모든 사람들과는 다릅니다. 이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가져다 줄까요?

• 6.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창세기6:1-8)

• 1)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사람의 딸들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습니다. 여기서 사람의 딸들은 어떤 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자들을 가르키는 것일까요?

•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했을 때 그들 사이에서 나온 자들을 네피림이라고 부릅니다. 네피림은 용사였으며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네피림 족속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게 됩니다. 네피림 족속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피림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 3)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지면에서 쓸어버리시고자 합니다. 그런데 사람 때문에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세상에서의 삶의 태도 때문에 다른 피조물들도 심판받는 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는 왜 심판받을까요?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를 지으신 것을 한탄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4)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했을 때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되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떤 자들이 육체가 된 자들일까요?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느 때에 육체와 같은 자들이 될까요?

• 7. 당세에 완전한 자였던 노아(창세기6:9-22)

• 1)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아도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인데 왜 성경에서는 의인으로 표현하였을까요? 노아는 어떤 관점에서 의인이라는 칭호를 얻었을까요? 그리고 노아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선과 악을 알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완전한 자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여기서 원죄를 가진 사람들의 양면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어떤 가르침을 줄까요?

• 2) 노아의 시대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했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그 시대 사람들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홍수심판을 계획하십니다. 우리는 이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세상심판이 어느 때에 오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때일까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가시기 위해 크고 작은 심판들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에는 어떤 심판들이 나타날까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3) 하나님은 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를 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방주의 모든 제도는 하나님이 알려주십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알려주신 제도대로 방주를 짓습니다. 이 방주는 당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여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피난처였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도피처는 어디일까요? 그것은 어떻게 지어져야 할까요?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여 이 도피처를 지을 수 있을까요?

• 4) 하나님은 노아에게 8명의 가족과 혈육있는 모든 생물의 암수 한 쌍의 생명을 보존할 것이라는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제 방주속에 들어간 자들이 홍수 이후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역사를 이끌어 가게됩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 역사를 이끌어 갈까요? 이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는 무엇을 알려줄까요?

• 8. 노아시대의 홍수 심판(창세기7:1-24)
• 1)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보여주었던 노아는 방주로 들어갑니다. 노아가 하나님 앞에 보여준 의로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준행 한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그대로 행한 것입니다. 선과 악을 알게 된 인간은 선도 행할 수 있고 악도 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할 때 그것을 선이라 하고 또 악이라 할까요? 당시 악을 행했던 사람들은 왜 선을 행하는 자로 돌아오지 못했을까요? 그들은 왜 심판받았을까요? 오늘날은 어떤 자들이 심판받을까요? 심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2) 하나님은 노아와 함께 새 역사를 시작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땅의 사람들이 패괴하여 강포하므로 홍수로 심판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심판을 계획하실 때 피할 수 있는 길도 함께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은 홍수이후의 하나님의 역사도 계획 속에서 이끌려 집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역사를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것을 외적으로 성취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면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역사는 누가 계획하고 누가 성취하는 것일까요?

• 3) 홍수가 시작되자 8명의 사람들과 모든 들짐승, 육축, 땅에 기는 것, 각양 새, 기식있는 육체가 모두 방주로 들어가고 하나님은 그 방주의 문을 닫으십니다. 그 중에는 정한 짐승도 있고 부정한 짐승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무엇을 추측할 수 있을까요? 홍수로 온 땅이 물에 잠깁니다. 방주는 우리에게 삶과 죽음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9. 새 시대의 시작(창세기8:1-22)
• 1) 물이 점점 감하여지자 노아는 까마귀를 내어놓고, 또 비둘기를 세 번이나 내어놓아 물의 감한 여부를 알아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물이 걷힌 지를 여부를 감지하고 방주 뚜껑을 엽니다. 그 때 비로소 방주에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물의 감함을 알기 위해 비둘기를 세 번 씩이나 내어보내는 노아의 행위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하는 행위입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행위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사용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하는 것을 기뻐하실까요?

• 2) 홍수의 시작은 노아의 나이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하여 5개월(150일)간 물이 땅에 창일한 후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습니다. 10월 1일에 산봉우리가 보이고 그로부터 40일이 지나 노아는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어 놓습니다. 7일, 또 7일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 후 601년 1월 1일에 지면에 물이 걷히고 2월 27일에 땅이 말랐습니다. 600년 2월 17일 방주에 들어가서 601년 2월 27일에 나옵니다. 1년 10일의 기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3) 노아는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여호와를 위한 단을 쌓습니다. 모든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제사를 드립니다. 당시 제사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하나의 형식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나타난 제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사들을 드린 후에 나타나는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게 제사를 드리라고 할까요? 홍수 이후 제사시대가 시작됩니다. 제사시대란 구체적으로 어떤 시대를 의미할까요? 홍수이후도 인간이 어려서부터 그 계획하는 것이 악하다고 하십니다. 왜 의인 노아의 자손들도 악하다고 할까요?


• 10. 피에 대한 교훈과 무지개 언약(창세기9:1-17)

• 1) 하나님은 홍수 이후 새로운 질서를 주십니다. 사람들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모든 동물들은 사람을 두려워하도록 하는 질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피 즉 생명의 피를 말씀하시면서 인간은 서로 피를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피를 흘리게 하면 그것이 짐승이든 사람이든 그의 생명을 찾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 일에 대하여 심판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때는 전쟁 때입니다. 이는 서로 간 전쟁을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전쟁을 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전쟁을 합니다. 왜 전쟁을 할까요?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2) 하나님은 산 동물이 사람의 식물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창세 이후 처음으로 고기를 채소와 같이 음식으로 주십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고기를 음식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기를 먹을 때 그것을 피 채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피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고기는 먹되 생명은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이후 처음으로 생명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짐승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은 생명인 피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생명과 피에 관한 지식을 이 시점에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3) 하나님은 노아가정과 후손과 모든 생물에게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하신다는 언약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생물들에게도 언약을 세우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게 세운 것입니다. 그 이후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또 언약을 세우십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의 언약과 이 언약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다고 했습니다. 무지개 증표를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서 하나님의 속성이 알려집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11. 하체를 드러낸 노아와 그 아들들의 행동
(창세기9:18-29)
• 1) 노아는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자신의 장막안에서 옷을 벗고 하체를 드러낸 채 누워있었습니다. 본문의 문맥을 통해 보면 당시 하체를 드러내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그것을 보는 것도 꺼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꺼리는 일들은 언제 생겨난 것일까요? 우리는 여기서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구별되었다는 것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노아가 이와 같이 부끄러운 일을 보인 것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 2) 아비의 하체를 본 함은 밖으로 나가서 자신의 두 형제에게 아비의 형편을 고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 행동으로 인해 함의 아들인 가나안이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습니다. 함의 행동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하체를 드러내는 노아와 같은 사람들은 누구이며, 함과 같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까요? 그러면 오늘날도 이와 같은 행동을 하면 저주를 받는 것일까요?

• 3) 함의 보고를 들은 셈과 야벳은 옷을 취하여 아비의 하체를 덮어주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아비의 허물을 덮어주는 행동입니다. 이로 인해 셈과 야벳은 복을 받게 됩니다. 아비의 허물을 덮어주는 셈과 야벳의 행동은 그것을 드러내는 함의 행동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왜 셈과 야벳은 아비의 허물을 덮어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함은 그것을 드러내는 행동을 하였을까요? 이와 같은 행동을 통해 그 들 사이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어떤 가르침을 가져다줄까요?

• 4) 노아는 950세까지 살고 죽습니다. 아담과 셋은 보지 못했지만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등과 같은 할아버지들과 같이 살았었던 노아도 이제 죽습니다. 노아는 사람이 육체가 되기 전 마지막 하나님의 아들들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노아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들 중 마지막 사람이 없어졌다는 관점에서 보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아들들 중 마지막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노아의 홍수 이후의 행적은 앞에서 이야기한 부분 외에는 우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12.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들
(창세기10:1-32)
•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의 조상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처하였더라 가나안의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이었더라
•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하살마웨ᄉ)과 예라와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 1)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들은 크게 번성하여 여러 종족들을 이루게 됩니다. 셈이 26종족, 함이 30종족, 야벳이 14종족을 이루어 합이 70종족이 됩니다. 이들 종족들이 열국의 백성으로 나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열국의 백성이 된 종족들 중 벨렉 종족들과 가까운 관계 속에 있었던 종족은 어떤 종족들일까요? 이 셈, 함, 야벳의 족보가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 2) 본문에서는 함의 아들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다고 이야기합니다. 본문에서 니므롯은 세상의 처음 영걸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영걸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노아홍수 이후 사람이 육체가 되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일까요? 이는 홍수이전의 삶의 환경과 홍수이후의 삶의 환경이 바뀌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바뀌었다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세상과 다른 것은 어떤 것일까요?

• 3) 셈의 아들 아르박삿, 아르박삿의 아들 셀라, 셀라의 아들 에벨, 에벨이 벨렉을 낳았을 때 세상이 나뉘었다고 합니다. 세상이 나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세상이 나뉘면서부터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까요?
13. 바벨탑 사건
(창세기11:1-9)
• 1) 사람들은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납니다. 시날 평지에서 거하면서 그들은 성과 대(탑)를 만들자고 합니다. 여기서 그들이 성과 대를 만들고자한 목적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홍수 이후 인류가 퍼지면서 흩어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그것을 통제하려고 하였습니다. 인구가 성장하면서 인간의 속성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름을 내는 것과 협력하여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좋아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좋아하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름을 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유명해지면 왜 좋지 않을까요?

• 2) 사람들은 시날 평지에 성의 건설과 함께 대도 건설합니다. 그들은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자신의 이름을 내자고 합니다. 여기서 하늘은 복수로 원어 상 영적하늘인 “heavens”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탑을 높이 쌓는다는 것의 의미는 높은 탑을 쌓아 세상적 하늘이 아닌 영적 하늘에 도달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인간이 만들어낸 최초의 우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이 최초의 우상을 통해 우리는 우상의 근본적인 속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3) 시날 평지에서 사람들이 성과 대를 건설하는 것을 보시기 위해 강림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경영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으리라”고 하시면서 언어의 혼잡을 통해 사람들을 흩으십니다. 이는 성과 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을 그 본성 그대로 살도록 남겨두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경영하는 것으로 인해 인간은 저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언어의 혼잡을 통해 이를 막으신 것입니다. 만약 그대로 두었다면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4) 하나님은 인간들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언어를 혼잡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언어를 주신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 문제는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의 문제는 왜 일어날까요? 사람들 사이에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가장 잘 일어나는 때는 언제일까요? 그리고 바벨의 뜻은 무엇일까요? 바벨탑이 사람들에게 주는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오늘날도 바벨탑의 가르침이 적용될까요?
성경의 역사관
• 성경의 역사관은 시작과 끝이 있음
• 성경은 인간의 구속사를 다룸
• 구속사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시작됨
• 아브라함부터 이스라엘 역사의 시작임
• 구속사의 끝 최후의 심판이 있는 날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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