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0] 2-32.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마태복음12:1-8)

관리자님 | 2009.06.11 20:18 | 조회 1116


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 1. 안식이라는 단어는 창세기 2장에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는 말씀에서 나타납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창조의 작업을 마치시고 쉬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곱째 날을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안식에는 하나님의 쉬심, 복, 거룩함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4장 10절에서는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도 포함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떤 일을 왜 하고 있을까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왜 일을 하게 되었을까요?
 2.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신명기 5장 12절에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일하지 않는 것으로만 지켰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날을 지키고 거룩하게 하여야만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룩하게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신명기 5장 15절 에서는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결국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지키는 것은 일하지 않고 쉬는 것인데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이 지키는 주일과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3. 본문에서는 두 부류의 안식일을 어긴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 두 부류의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제자들입니다. 바리새인과 제자들은 각각 어떤 관점에서 안식일을 범한 자들일까요? 그러면 성경이 알려주는 진정한 안식의 개념에서 이 두 부류의 사람들 중 진정으로 안식일을 어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왜 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말씀할 수 있을까요?

 4.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을 지키지 못한 것은 죄가 될 수 없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다윗이 시장하여 율법을 어겼었던 일과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안식을 범하는 이야기를 이끌어 내셨습니다. 다윗이 율법을 어기고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떡을 먹은 것이 용납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은 몇일을 굶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랑이기 때문에 용납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안식일에 일하는 것이 용납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성전에서의 일은 죄사함의 일이며,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에도 죄사함의 일 즉 하나님의 일은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자들은 어떤 관점에서 그들이 안식일을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죄한 자로 인정되었을까요?


 1. 히브리서4장 10절에서는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어떤 일을 왜 하고 있을까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왜 일을 하게 되었을까요?

 2. 안식일은 지키는 것은 일하지 않고 쉬는 것인데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을 주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오늘날 우리들이 지키는 주일과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3. 바리새인과 제자들은 각각 어떤 관점에서 안식일을 범한 자들일까요? 그러면 성경이 알려주는 진정한 안식의 개념에서 이 두 부류의 사람들 중 진정으로 안식일을 어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왜 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말씀할 수 있을까요?

 4. 제자들은 어떤 관점에서 그들이 안식일을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죄한 자로 인정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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