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7] 5-25.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신 예수님(마태복음9:27-38)

관리자님 | 2009.06.11 20:24 | 조회 1467


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쌔 두 소경이 따라 오며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 저희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전파하니라
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 1. 두 소경이 예수님께 나와서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고 하시면서 두 소경의 믿음을 확인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소경들에게 어떤 믿음의 행위를 요청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예수님은 병고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서 그것이 작다 할지라도 어떤 믿음의 행위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행위를 보고 싶어 하실까요? 믿음은 겉으로 드러날 때 세상에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 2. 예수님은 벙어리 되게 한 귀신을 쫓아내심으로써 그 벙어리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자 무리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새로운 시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시대일까요? 그동안 귀신들은 어떤 일들을 해 왔습니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다. 이는 바리새인들의 영적인 무지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이야기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면 오늘날 이와 같은 영적인 무지한 말을 할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 3. 예수님은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성과 촌을 다니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에게는 어떤 한계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그와 같은 예수님의 속성은 우리들에게 물려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현실적으로 많은 한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은 옛사람의 속성 때문입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우리들에게는 새사람의 의식이 부족할까요?

 4.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하는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목자없는 양은 인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목자없는 양은 고생하며 유리한다고 합니다. 양은 목자에 의해 인도되어야 고생과 유리함을 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 양들은 왜 목자가 없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은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군이 적다고 했습니다. 추수할 일군들은 어떻게 구해질까요?


 1. 예수님은 왜 사람들에게서 믿음의 행위를 보고 싶어 하실까요? 믿음은 겉으로 드러날 때 세상에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 2.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고 했습니다. 이는 바리새인들의 영적인 무지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이야기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면 오늘날 이와 같은 영적인 무지한 말을 할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 3. 옛사람과 새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우리들에게는 새사람의 의식이 부족할까요?

 4. 그 당시 양들은 왜 목자가 없었을까요? 그리고 예수님은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군이 적다고 했습니다. 추수할 일군들은 어떻게 구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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