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2] 2-42. 오병이어의 이적(마태복음14:13-21)

관리자님 | 2009.06.11 20:10 | 조회 1308


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 1. 오병이어의 이적은 이전의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행한 일과 엘리사가 채주에게 쫒기는 선지자 생도 부인의 한 기름병으로 그가 빌려온 모든 빈병의 기름을 채운 것과도 같은 사건입니다. 이 세 이야기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사르밧 과부의 밀가루 한 움큼과 적은 량의 기름, 선지자 생도 부인의 기름 한 병입니다. 이 세 가지 사건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데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의 일이며 무엇이 하나님의 일일까요? 이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하나님이 사람의 몫까지 하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2. 오병이어의 이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 만나가 생겨난 데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양식이 신 광야에 도착했을 때 떨어지자 하나님은 메추라기와 만나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그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육을 지탱시킬 음식이었습니다. 그들이 광야에 있을 때에는 매일 아침 만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만나는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 그쳤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구약성경에서 나타난 사건을 통해 오늘날 오병이어의 이적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방식으로 오병이어의 이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땅의 소산을 먹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는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이적이 나타나기보다는 변형된 형태의 오병이어의 이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요? 무엇을 할 때 그러한 일이 나타날까요?


 3. 오병이어의 이적에서는 떡을 하늘에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제자들은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모두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떡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지 않고 제자들을 통해 나눠주신 그 경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그리고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사람들이 본문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풍성함을 누리기 위한 시발점은 어디일까요? 또한 오병이어의 이적은 예수님이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사 가르치시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가져다줍니까?


 1. 우리는 여기서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사람의 일이며 무엇이 하나님의 일일까요? 이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하나님이 사람의 몫까지 하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 2. 땅의 소산을 먹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는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이적이 나타나기보다는 변형된 형태의 오병이어의 이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요? 무엇을 할 때 그러한 일이 나타날까요?

 3. 예수님이 직접 떡을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지 않고 제자들을 통해 나눠주신 그 경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그리고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사람들이 본문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풍성함을 누리기 위한 시발점은 어디일까요? 또한 오병이어의 이적은 예수님이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사 가르치시다가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가져다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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