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1] 1-36.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태복음13:1-9, 18-23)

 “(1~9)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쌔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 (18~23)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첫 번째는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쌔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천국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에 뿌리워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천국 말씀이 전달될 때에는 언제나 악한 자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 말씀을 전달하기 전 전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2.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두 번째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 넘어지는 자라고 설명합니다. 말씀을 받은 자들에게 그 말씀으로 인한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악한 자가 그 말씀을 받은 자의 주위 환경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이들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3.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세 번째는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말씀 받은 그 사람의 본성이 결실을 가로막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앞에서 언급한 환경뿐만 아니라 사람의 본성 역시 말씀의 결실을 방해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는 믿음에 들어온 자들도 주의해야 될 부분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은 믿는 자가 어떤 상태에 있을 때 쉽게 올 수 있을까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길은 어떤 것일까요?

 4.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네 번째는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로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는 자로 설명합니다. 이는 말씀의 깨닫는 자가 결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말씀의 씨가 떨어져 그 사람이 말씀을 깨달으면 그는 결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형태로 결실할까요? 깨닫는 자와 악한 자의 관계는 어떨까요? 악한 자는 깨닫는 자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비유가 알려주는 최고의 하나님의 속성은?

 1. 천국 말씀을 전달하기 전 전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 2.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두 번째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라는 비유입니다. 말씀을 받은 자들에게 그 말씀으로 인한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악한 자가 그 말씀을 받은 자의 주위 환경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이들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3. 믿는 자들에게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은 믿는 자가 어떤 상태에 있을 때 쉽게 올 수 있을까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길은 어떤 것일까요?

 4. 하나의 말씀의 씨가 떨어져 그 사람이 말씀을 깨달으면 그는 결실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형태로 결실할까요? 깨닫는 자와 악한 자의 관계는 어떨까요? 악한 자는 깨닫는 자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비유가 알려주는 최고의 하나님의 속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