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율법 중 큰 계명과 다윗의 자손(마태복음22: 34-46)

관리자 | 2010.07.18 05:00 | 조회 2425 | 공감 0 | 비공감 0

63. 율법 중 큰 계명과 다윗의 자손(마태복음22: 34-46)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1. 예수님은 율법 중 가장 큰 계명은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십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은 구약시대에 율법과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 명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는 것이 곧 이 두 계명을 지키는 것이었두 계명을왜 구약시대에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두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될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청한 것은 결국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이 시대에 사랑은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2. 구약시대에 율법을 가장 잘 지킨 것으로 알려진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위의 두 계명을 잘 지킨 것으로 이야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보다도 오히려 율법을 전혀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세리와 창기들이 바리새인보다 더 하늘나라에 가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것으로 소문난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율법을 지키는데 있어서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오늘날 바리새인들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자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진정으로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3.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모인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십니다. 즉 그리스도가 뉘 자손이냐고 물으십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다윗이 한 말 즉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을 상기시키십니다. 여기서 “주께서 내 주께”라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곧 그리스도를 내 주라고 칭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윗이 내 주라고 칭한 그 분이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느냐고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이 질문에 대하여 아무도 대답하는 바리새인들이 없었습니다. 성경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다윗의 자손이 됩니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내 주라 칭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 내용은 우리들에게 진정한 자손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이 질문을 통해 바리새인들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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