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예수님의 죽음(마태복음27:45-61)

관리자 | 2010.07.18 05:18 | 조회 2295 | 공감 0 | 비공감 0

81. 예수님의 죽음(마태복음27:45-61)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 부터 좇아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1.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치셨습니다. 이 외치신 말씀의 의미는 “당신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버리시기까지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까”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을 버리셨다는 것의 의미는 그것으로 인해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요?

2.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셨을 때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지성소와 성소의 구분이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세상의 가장 거룩한 장소의 개념이 달라집니다. 거룩한 장소가 지성소에서 어떻게 바뀐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죽음을 모세에게 알려주신 제사법의 관점에서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율법시대에 제사를 관장하는 사람들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제사장들은 누구일까요? 율법시대의 제사장들과 오늘날 제사장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3.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크게 소리지르시며 죽음에 도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다 이루었다”였습니다. 이른 아브라함 때부터 준비하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 즉 구원을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이 순간을 위해 아브라함에서부터 예수님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고,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하였고, 고난을 받았던 것입니다. 아브라함 시대부터 믿음의 사람들이 이 순간을 바라보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이 구원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예수님 이전의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4.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지냅니다. 예수님의 시체는 다시 생기가 돌아 부활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지셨던 그 육체가 그대로 부활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지셨던 육체와 우리들의 육체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은 어떤 몸으로 부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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