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이스라엘 백성들의 섬기는 예법(레16:17-34)

관리자님 | 2016.11.08 16:31 | 조회 748

32. 이스라엘 백성들의 섬기는 예법(16:17-34)

 

17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20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23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그의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25속죄제물의 기름을 제단에서 불사를 것이요 25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며 27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불사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그의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지니라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33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1. 대제사장 아론이 지성소와 회막을 위한 속죄를 한 후 그에게 또 번제단을 위하여 속죄하라고 합니다. 지성소, 회막, 번제단을 속죄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함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회중은 사실상 부정합니다. 이는 육의 몸을 입고 있는 자들은 부정합니다. 따라서 그 부정한 존재들 가운데 있는 지성소, 회막, 제단도 그들로부터 전염된 부정함 때문에 먼저 속죄함으로써 성전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회중들의 속죄는 그 후에 행해집니다. 그것은 대제사장 아론이 두 손으로 아사셀 염소에게 안수함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그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내고, 그 염소를 광야에 놓으면 백성들의 속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사함은 죄가 아사셀 염소에게 옮겨지는 것입니다. 성막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사함은 바로 제물에게 전가됨으로써 일어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가 제물에게 전가된다는 것의 의미는 자신이 정결함으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중요할까요? 제사법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이 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거류하는 거류민들에게 이 규례를 영원히 지키라고 합니다. 이 규례는 매년 710일에 일 년에 한 번 이와 같이 속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날에 하나님이 그들을 모두 정결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정결함은 하나님이 만드신 방식대로 그대로 하기 만 하면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전이 있는 곳에 거하는 거류민들도 정결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이방 족속들에게도 정결함이 있을 것임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와 같이 성전에서 속죄일에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이 섬기는 법은 곧 자신이 정결하게 되는 법입니다. 정결하게 되면 하나님과 교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을 섬기는 법은 바로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정결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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