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사도 바울의 영성(행19:11-20)

관리자님 | 2020.11.17 11:17 | 조회 705

59. 사도 바울의 영성(19:11-20)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 바울은 2년 동안 두란노서원에서 하나님 말씀을 강론하였습니다. 바울은 말씀이 충만한 자가 되었습니다. 말씀이 충만한 자가 되었다는 것은 곧 성령이 충만한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에게 성령이 충만해지자 하나님은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성령 충만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바울이 성령이 충만해지자 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던 영적 세계가 밖으로 표출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가고, 악귀도 나갔습니다. 바울이 힘쓰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울은 말씀을 전하였을 뿐입니다. 그랬더니 저절로 성령 충만하게 되어 그의 몸에 있었던 것까지 신령하게 되어 병자들이 낫고,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사람에게 말씀이 흥왕하게 되면, 그것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밖으로 표출되기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던 영적 세계가 일반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드러나는 것입니다. 한 그리스도인에게 이런 영적 상황이 나타나면, 그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이런 영적 상황이 나타나면, 그 교회는 흥왕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회의 흥왕을 위해 집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본문에서 나오는 스게와의 일곱 아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무엇인가 영적 현상을 보여주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종교지도자들 중이 이런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스게와의 아들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귀신들은 그들의 영적 상태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귀신들에게 당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귀신들이 그들을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 언제나 그것의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어떤 결말이 나타날까요?

 

2. 보이지 않았던 영적 세계가 바울을 통해 에베소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두려움으로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에베소에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회개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도 그 책들을 불사르고 예수 앞으로 나왔습니다. 한 사람 바울로 인해 도시 전체의 질서가 잡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술하는 것은 사람들을 눈을 속이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도시에서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는 도시 전체에 복음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것의 시작은 말씀 강론이었고, 말씀이 충만할 때 영적 세계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드러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이 충만하여지면, 영적 세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던 그 세계가 보입니다. 그러면, 그 영적 세계는 곧 밖으로 드러나는 일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드러나는 영적 세계를 보는 순간,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결국, 영적세계가 밖으로 드러나면, 회개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화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깨달은 말씀을 전하는 것, 즉 설교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깨달은 말씀이 사람의 입술을 통해 밖으로 드러나면, 성령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때 신령함이 표출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것이 왜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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