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2] 14. 일곱 집사를 선택함(사도행전6:1-7)

14. 일곱 집사를 선택함(사도행전6:1-7)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1. 예루살렘교회에서는 구제에 관한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을까요? 이는 사도들이 세운 최소의 교회인 예루살렘교회에서도 인간적인 생각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줄까요?

2. 예루살렘교회에서 구제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자 그것의 해결책으로 일곱집사를 선택합니다. 일곱집사의 자격은 어떤 것입니까? 사도들의 할 일과 집사들의 할 일이 여기서 구분되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일은 무엇입니까? 왜 사도들은 이러한 일만 하여야 할까요? 오늘날 사도들의 역할을 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3. 본문에서는 일곱집사의 자격을 갖춘 자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들 집사들은 사도들로부터 안수를 받았습니다. 안수받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어떤 직분이 여기에 해당할까요? 집사들의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