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2] 13. 교법사 가말리엘의 교훈(사도행전5:33-42)

관리자님 | 2012.02.05 16:20 | 조회 1526

13. 교법사 가말리엘의 교훈(사도행전5:33-42)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 쌔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1.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사도들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그들을 판단하였고, 권세를 이용하여 그들을 없이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교법사 가말리엘의 생각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생각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말리엘의 판단은 옳은 것이었습니다. 그가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우리들에게는 어떤 교훈을 가져다 줄까요?

2. 교법사는 율법선생을 말합니다. 가말리엘은 산헤드린공회의 의장까지 역임했었던 당시 최대의 율법선생으로 사도 바울의 스승이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당시 이스라엘 최대의 스승 가말리엘이 사도들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하여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충고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것의 중심내용은 무엇입니까? 가말리엘의 충고에 의해 그리스도의 복음은 널리 퍼질 수 있었으며 그의 말대로 그것이 대대로 지속되었습니다. 오늘날 정통교단에 의하여 이단으로 몰려있는 단체들이 많은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이 가말리엘의 교훈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3. 본문에서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너희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며 저희는 사도들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무엇을 가진 자이며, 사도들은 무엇을 가진 자일까요? 이는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가져다 줄까요?

4. 이런 일이 있을 후 사도들은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가르치는 것일까요? 그러면 오늘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는 자들에게는 어떤 것들을 가르쳐야 할까요?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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