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1. 성전청소와 마른 무화과나무(막11:15-25)

관리자님 | 2014.04.02 15:51 | 조회 455

31. 성전청소와 마른 무화과나무(11:15-25)

 

16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20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1.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시어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환전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기록된 말씀을 전하십니다. 바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라는 말씀입니다.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의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성전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고, 이름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며, 그 임재가 있는 곳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를 죽일 방법을 연구합니다. 그런데 무리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놀랍게 여깁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성령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을 청소하신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락이란 어떤 것일까요?

 

2. 예수님과 제자들이 아침에 다시 무화과나무 옆을 지나갑니다.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랐습니다. 베드로가 무화과나무가 말랐다고 하자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면서 누구든지 이 산더러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시면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하십니다. 기도의 법칙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말한대로 기도한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이루어질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라는 조건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의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심이라는 것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의심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그런데 의심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느 때에 의심이 생기지 아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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