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8.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배울 교훈(막13:28-37)

관리자님 | 2014.06.04 19:01 | 조회 618

38.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배울 교훈(막13:28-37)

28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0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1.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는 것처럼, 앞에서 말한 징조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미리 알려주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재림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할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참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반드시 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와 그 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는 알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 때 종말의 의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종말의 의식은 어떻게 가질까요?

2.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버지만 아신다고 합니다. 어느 시점에 오실 지 마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있으라고 합니다. 깨어있으라는 의미는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잠을 잘 때에는 무의식의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주위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가버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을 때 영적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인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사람이 영적으로 깨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영적으로 깨어있는 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64개 (2/9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4.06.04
박기묵
MP3
2014.05.29
박기묵
2014.05.22
박기묵
2014.05.18
박기묵
2014.04.30
박기묵
2014.04.20
박기묵
2014.04.09
박기묵
2014.04.02
박기묵
2014.03.26
박기묵
MP3
2014.03.19
박기묵
2014.03.12
박기묵
2014.03.05
박기묵
2014.02.28
박기묵
2014.02.20
박기묵
2014.02.12
박기묵
2014.02.05
박기묵
2014.01.22
박기묵
2014.01.08
박기묵
MP3
2013.12.18
박기묵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