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6.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와 경외하는 자들(말3:13-18)

관리자님 | 2013.07.03 16:06 | 조회 383

6.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와 경외하는 자들(말3:13-18)

 

13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 하나님은 당시의 유다의 백성들에게 그들이 완악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도 자신들이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는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하였습니다. 여호와 앞에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는 말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의 삶이 완전히 자기 중심적인 것에 빠져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중심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생활을 위해 이용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자신들을 이롭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기막힌 말이 내 내 뱉는 것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유익은 세상에서의 유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익과 세상에서의 유익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2. 유다 백성들은 교만히 행하는 자가 복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는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현실 세계에 있어서 실제로 그러한 자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가 오히려 번성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현실에 세계에서는 왜 악을 행하는 자가 득세하는 일이 나타날까요? 이 시대에도 그러한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이 오히려 번성하고 잘 나가는 것을 너무나도 자주 보기 때문입니다. 왜 현실의 세계에서는 그들이 잘 나가는 것일까요?

 

3.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과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는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이 정하신 날에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 아들을 아낌 같이 그들을 아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들을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들이 요청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것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때에 그들은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는 일을 행한다고 합니다. 즉 판단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는 분별력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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