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7. 여호와의 정하신 날(말4:1-6)

관리자님 | 2013.07.12 23:33 | 조회 382

7. 여호와의 정하신 날(말4:1-6)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1. 말라기 시대의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는 어리석은 말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대적하는 줄도 모르는 우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심판의 날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때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면 그 분은 바로 심판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예수님 이후부터는 세상에서는 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때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들은 지푸라기와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영적으로 볼 때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의 광선을 비출 것이라고 합니다. 치료의 광선은 사람들의 문제를 치료하는 광선입니다. 이를 통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으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기뻐서 뛸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될까요?

 

2.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는 날에는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악인을 밟아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일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은 발바닥의 재와 같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가 이렇게 위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위대한 존재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세상은 그들에게 무릎을 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은 바로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세상은 자동적으로 굴복된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날을 본문에서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두려운 날이라는 것입니까? 곧 세상권세 잡은 자들에게입니다. 왜냐하면 그 때부터 그들의 정체를 아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시대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들은 무엇을 하는 자들일까요?

 

3.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먼저 보내시겠다고 말라기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전달합니다. 그 엘리야가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그가 아버지는 자녀에게, 자녀는 아버지에게 그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자녀는 영적 유대인들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아버지를 알아보고 마음을 돌이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길을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올바른 길은 바로 엘리야 직후에 오실 예수그리스도가 제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시대의 자녀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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