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6. 바다 위를 걸으심(막6:45-56)

관리자님 | 2013.11.06 20:58 | 조회 498

16. 바다 위를 걸으심(막6:45-56)

 

45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1. 예수님은 오병이어를 경험한 백성들을 흩어지게 하여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들과 작별하신 후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시기 위해 홀로 시간을 가지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홀로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자들도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러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도 있지만 홀로 기도할 시간도 필요한 것입니다. 홀로 기도하는 것은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기도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 예수님은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제자들은 바다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유령이라고 생각하여 무서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습니다. 제자들은 심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로 전에 오병이어의 이적을 잊어버리고 마음이 둔하여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풍랑과 씨름하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배에 올랐을 때 비로소 평정을 찾게 됩니다. 이는 말씀이신 예수님의 위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바다와 바람을 잠잠하게 하는 위력이 있으신 것입니다. 말씀의 어떤 면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3. 예수님과 제자들이 게네사렛에 도착하여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은 또 예수님께로 몰려옵니다. 병든 자를 침상채로 들고 나오는 자들도 있었고, 예수님이 가시는 곳곳에 병자들이 낫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옷가에 손을 대기만 해도 낫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병고치는 것은 아니었으나, 많은 사역 가운데 병고침의 사역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로고스라는 말씀의 위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말씀 속에 생명이 있었기 때문에 그 생명력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말씀의 어떤 면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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