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7. 예루살렘의 회복(슥13:1-9)

관리자님 | 2013.05.01 19:17 | 조회 379

17. 예루살렘의 회복(슥13:1-9)

1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6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 8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9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1.그 날에 예루살렘 주민들의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해 열린다는 것은 예루살렘의 회복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예루살렘에 우상의 이름이 없어지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그곳에 더 이상 거짓의 도와 귀신들에 의한 혼탁함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그들이 먹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 샘은 바로 복음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 말씀이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들어가게 되고, 그로 인해 거짓 선지자가 드러나며, 귀신들이 쫓겨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에는 거짓 선지자와 귀신들이 그들을 잡고 있었지만 그날에는 그것이 떠난다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와 귀신들이 잡고있는 사람들의 삶은 지극히 세상적이며, 정욕적인 삶입니다. 그것을 벗어난다는 것은 어떤 삶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일까요? 예루살렘 거민들은 어떻게 하여 그러한 삶의 세계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2. 예루살렘에 예언자들이 끊어지고, 거짓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는 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선지자들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선지자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털옷을 거짓으로 입었으나 더 이상 그러한 자들이 활동하지 못하는 장소로 바뀐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이 회복되어지기 전에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를 알려줍니다.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설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볼 때 하나님의 복음이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는 자동적으로 이런 류가 발을 디디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왜 그럴까요?

3. 여호와 하나님이 칼에게 하나님의 목자를 치라고 합니다. 여기서 칼은 세상의 권력을 의미합니다.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때 제자들이 흩어진 사건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작은 자들 위에 하나님이 그 손을 드리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작은 자들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의미하는데 그들의 수가 약 1/3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들을 불 가운데서 연단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연단을 거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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