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2.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말1:8-14)

관리자님 | 2013.06.05 17:56 | 조회 390

2.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말1:8-14)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4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에 대한 육적인 욕심이 들어갔기 때문에 흠이 있는 희생제물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것, 병든 것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제사법에 어긋나는 것이며,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백성들의 생각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은 제사를 드리지 못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자들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에 대한 은혜는 내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존재하십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2. 3차 포로귀환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이스라엘 나라에는 유대교의 가르침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생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때부터 암흑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말씀을 무시하면서 선지자가 유대 땅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로부터 이방 민족에 대한 구원이 구체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말라기는 이방 민족이 분향하며 제물을 드리는 일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이방 민족의 구원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 받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입니다. 혈통이 중시되는 구원의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왜 이방인들에게로 구원이 옮겨 가게 되었을까요?

 

3. 이스라엘 백성들은 스스로 번폐스럽다고 하면서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백성들의 편의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판단한 것입니다. 서원을 할 때에 수컷으로 사기하는 일도 행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렇게까지 타락하는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역사가 그들에게 직접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요? 어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고, 또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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