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말2:1-9)

관리자님 | 2013.06.12 14:38 | 조회 346

3.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말2:1-9)

 

1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 이스라엘의 3차 포로귀환이 있은 지 오래되지 않아 유다지역에서 나타난 현상은 제사장들의 타락이었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율법 선생이며, 백성들을 위한 제사를 주관하는 이스라엘 나라의 중심적인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세속화되어 타락하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그들의 복을 저주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사장들의 복은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맡아서 시행하는 직분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가 된 것입니다. 제사장들의 문제는 그들의 직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것을 마음에 새기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진 직분을 통해 얻는 육적인 즐거움만 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과 타협하였고, 하나님이 율법을 흐려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제물의 똥과 함께 그들을 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직분으로부터 물러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그 직분에서 물러나면 어떨까요?

 

2. 하나님은 레위와 세운 언약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제사장들을 상대로 하여 당시에 이와 같은 명령을 내리시는 것은 레위와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고 합니다.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함은 그들이 그 언약을 지킬 경우 생명과 평강이 있게 되는 언약을 의미합니다. 레위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고, 진리의 법이 그의 입에 있었다고 합니다. 레위가 하나님을 경외하였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을까요?

 

3. 제사장의 직분은 그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율법을 구하며,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의 제사장들은 그 옳은 길을 떠나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율법을 거스르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율법을 행할 때 사람에게 치우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치우쳤다는 것은 사람 중심적으로 율법을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과 타협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자들을 백성들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도록 하시겠다고 합니다. 즉 제사장들은 처음의 언약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아갈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64개 (4/9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3.06.26
박기묵
2013.06.19
박기묵
2013.06.12
박기묵
2013.06.05
박기묵
2013.05.29
박기묵
2013.05.22
박기묵
2013.05.15
박기묵
2013.05.01
박기묵
2013.04.24
박기묵
2013.04.17
박기묵
2013.04.10
박기묵
2013.04.03
박기묵
2013.03.28
박기묵
2013.03.20
박기묵
2013.03.14
박기묵
2013.03.06
박기묵
2013.02.27
박기묵
2013.02.20
박기묵
2013.02.13
박기묵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