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8. 번제보다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호세아6:1-11)

관리자님 | 2012.09.06 07:48 | 조회 399

8. 번제보다 알기를 원하시는 하나님(호세아6:1-11)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1. 호세아는 이스라엘에게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찢으시고, 치셨지만 낫게 하실 것이며, 싸매어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찢으시고, 치셨지만 이틀 후에 살리고 셋째 날에 일으키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구원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알자고 합니다. 북이스라엘이 이와 같이 찢기고, 침을 당한 이유는 결국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알기 위해서는 힘을 쓰라고 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아는데 열심을 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면 어떻게 될까요?

2. 본문에서는 하나님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이 나타나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밤이 지나 새벽이 되면 어김이 없이 새벽의 빛은 나타납니다. 하나님도 이와 같이 분명히 나타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시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이 어떻게 나타나시는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 나타나실까요?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따라갈 때 하나님의 임재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을 경험한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경험하는 사람들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3. 본문은 또 길르앗의 악행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이스라엘의 악행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피발자국으로 가득찼고, 제사장 무리가 계획적으로 살인하는 행태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들에게서 인애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이슬 같다고 합니다. 인애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인애가 없다는 것은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속성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먼저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인애가 사라지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육적 인간 즉 육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홍수 이전에도 사람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이 육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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