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9. 완전히 타락한 북이스라엘(호세아7:1-7)

관리자님 | 2012.09.12 14:51 | 조회 409

9. 완전히 타락한 북이스라엘(호세아7:1-7)

1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3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5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언제나 한결같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치료하려고 하실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즉 북이스라엘의 악이 드러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악은 거짓, 도둑질, 노략질을 하면서도 그들 마음에 하나님을 생각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무시하면서 악을 행하고 있는 북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과 거짓말로 왕과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삶을 통해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완전히 거리가 먼 백성들이 되었음을 간파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흘러가는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북이스라엘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치료하려고 하셨으나 도저히 치료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바로 육적인 이스라엘 나라였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왜 타락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그러면 북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돌보지 않았습니까?

2.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간음한 자라고 합니다. 마치 달궈진 화덕과 같이 욕정이 가득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 화덕과 같은 욕정이 식는 때는 반죽이 발효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 바로 그때 뿐, 항상 욕정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즉 육체의 정욕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것에 완전히 육에 사로잡혀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한 중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나고, 왕은 오만한 자들과 같이 논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그들을 고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고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욕정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들을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고치려면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요?

3.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마음이 간교하여 화덕과 같다고 합니다. 화덕은 불타는 곳입니다. 그들의 분노는 불꽃같이 타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재판장들을 삼키고,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모든 질서가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하던 여로보암 2세 이후 반역으로 인해 그의 아들 스가랴가 살룸에 의해, 살룸은 므나헴에 의해,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는 베가에 의해, 베가는 호세아에 의해 살해되는 반정사건이 끝없이 일어났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말기는 완전한 무질서, 무정부 상태의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육정을 따라갔을 때 그것의 말로가 어떠한지를 알려줍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왜 하나님을 찾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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