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1.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호8:1-14)

관리자님 | 2012.09.27 07:22 | 조회 378
11.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호8:1-14)

1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4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그들이 홀로 떨어진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11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13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아의 하나님이며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하면서 부르짖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환란이 닥칠 때에 하나님을 찾으면서 그와 같이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이 이미 선을 버렸기 때문에 원수가 그들을 따를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선을 버렸다는 것은 말씀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합니다. 말씀을 버리고 알아낸 그들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2.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따라서 그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왕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 아니며, 그들이 왕을 세웠다고 합니다. 즉 사람들이 왕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람이 세운 왕은 누구를 기쁘게 하려고 할까요?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하나님이 모르는 바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위하여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들었으나 결국 파괴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을 위해 세운 그것은 결국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을 위해 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북이스라엘은 왜 송아지 형상을 만들었을까요?

3. 세 번째 문단에서는 북이스라엘의 행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돈을 주고 강대국과 친하게 지냈고, 그들 강대국의 왕이 지어준 짐으로 인해 쇠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하여 만 가지로 율법을 기록하였지만 관심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세상에서도 버림받고, 하나님으로부터도 버림받는 신세가 될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들이 이와 같이 타락한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경홀히 여겼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것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왜 이상한 것으로 여겼을까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세상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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