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3.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호9:10-17)

관리자님 | 2012.10.09 22:00 | 조회 344

13.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호9:10-17)

10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조상들을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그들이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가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에브라임의 영광이 새 같이 날아 가리니 해산하는 것이나 아이 배는 것이나 임신하는 것이 없으리라 12혹 그들이 자식을 기를지라도 내가 그 자식을 없이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떠나는 때에는 그들에게 화가 미치리로다

13내가 보건대 에브라임은 아름다운 곳에 심긴 두로와 같으나 그 자식들을 살인하는 자에게로 끌어내리로다 14여호와여 그들에게 주소서 무엇을 주시려 하나이까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젖 없는 유방을 주시옵소서 15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16에브라임은 매를 맞아 그 뿌리가 말라 열매를 맺지 못하나니 비록 아이를 낳을지라도 내가 그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17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1.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마음은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너무나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가서 우상에게 몸을 드리는 그들을 보고 하나님은 그들을 가증히 여길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할 때 그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등지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숭배를 병행한 것입니다. 이는 자신을 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도 되고, 우상도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상과 같은 취급을 하는 것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자기 주위의 유력한 사람의 도움과 같이 취급하는 것은 예전의 우상숭배하는 백성들의 생각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른 것을 의지하려고 할까요?

2. 우상숭배로 인해 에브라임에게 내린 하나님의 형벌은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와 같이 날아갈 것이니 해산, 임신는 것이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브라임의 영광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가졌던 영광입니다. 인제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도 떠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가졌던 영광, 즉 해산, 임신하는 것이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자손들이 끊어져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손이 끊어진다는 것을 큰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이 기업을 이을 자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가졌던 영광은 무엇일까요? 자손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기업을 더 이상 북이스라엘의 백성들을 통해 이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요?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는 통해 기업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3. 결국, 북이스라엘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을 모두 반역자로 봅니다. 반역자는 나라에 대하여 반역을 일으킨 자들을 뜻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나라를 반역한 자들이 바로 이스라엘 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나라는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반역한 것은 그 나라를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반역하는 것일까요? 이 시대에는 어떨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64개 (5/9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3.01.16
박기묵
2013.01.09
박기묵
2013.01.02
박기묵
2012.12.26
박기묵
2012.12.12
박기묵
2012.12.05
박기묵
2012.11.29
박기묵
2012.11.21
박기묵
2012.11.14
박기묵
2012.11.07
박기묵
2012.11.01
박기묵
2012.10.24
박기묵
2012.10.17
박기묵
2012.10.09
박기묵
2012.10.03
박기묵
2012.09.27
박기묵
2012.09.19
박기묵
2012.09.12
박기묵
2012.09.06
박기묵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