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5.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호11:1-12)

관리자님 | 2012.10.24 17:38 | 조회 357

15.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호11:1-12)

1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2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4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5그들은 애굽 땅으로 되돌아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칼이 그들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그들의 계책으로 말미암음이니라 7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10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11그들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들이라 지칭하면서 그들이 어렸을 때에 그들을 사랑하여 애굽으로부터 불러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였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에게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부를수록 바알에게 제사하고,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양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에브라임 즉 북이스라엘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팔로 안아서 그들을 고치시고 있었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잘못된 것을 고치신 것을 알지 못한 것,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감지할 수 있는 감각이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시대에도 같습니다. 하나님을 생활 속에서 감지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2. 하나님은 애굽 땅으로 사람의 줄, 즉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멍에를 벗기고, 먹을 것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에게로 돌아오기를 싫어하였습니다.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앗수르에게 붙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끝끝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이 돌아올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에게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3. 에브라임의 구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앗수르에게 붙이셨다 할지라도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아니하시고,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서쪽과 애굽에서 새같이, 앗수르에서 비둘기 같이, 떨며 올 것이라고 합니다. 즉 에브라임의 회복을 알려줍니다. 애굽과 앗수르로부터 새같이 오신다는 것은 그 속에 있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애굽과 앗수르는 세상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떨며 하나님에게로 나온다고 합니다. 왜 떨며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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