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17. 하나님을 배반하는 에브라임(호세아13:1-16)

관리자님 | 2012.11.07 16:10 | 조회 417

17. 하나님을 배반하는 에브라임(호세아13:1-16)

1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6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7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9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곧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13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14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15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1. 북이스라엘에서 에브라임의 권세가 너무 컸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앞에서 떨었다고 합니다. 그 에브라임 스스로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망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바알 숭배의 근원지임을 알려줍니다. 에브라임의 지경 안에 벧엘이 있었는데 그곳에 정교한 금송아지 상을 만들어 그것을 숭배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이 우상숭배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고, 이스라엘 이름이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던 장소 벧엘이 우상숭배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에브라임은 배가 불러 교만하였다고 합니다. 농사가 잘되기 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들은 배가 부르자 그것이 잊어버리고 풍요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했던 바알을 따랐습니다. 그러한 에브라임과 이스라엘 백성들에 인제 하나님은 길가에서 기다리는 표범과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우상숭배의 길로 가게 되었던 처음의 생각은 어디로부터 출발되었을까요?

2. 에브라임은 해산할 때가 되어도 어미 배속에서부터 나오지 못하는 지혜 없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시고, 사망에서 구속하시려고 하지만 그 지혜없는 자식은 하나님 앞에서 뉘우침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형제들 중에서 번창하겠으나 동풍에 의해 망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에 의해 멸망할 것임을 예고합니다. 하나님을 배반하여 멸망한다는 것을 알려둡니다. 에브라임이 하나님을 배반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반한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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