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 성전건축의 재개를 촉구함(학개2:1-9)

관리자님 | 2012.12.05 16:07 | 조회 390

3. 성전건축의 재개를 촉구함(학개2:1-9)

1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3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4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6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은 선지자 학개를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들에게 당시의 성전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느냐고 자문하게 합니다. 파괴되기 전 성전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과 비교할 때 그 모습이 어떠하냐고 질문합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은 스룹바벨, 여호수아, 이 땅의 백성들에게 “굳세게 할지어다,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하는 말씀을 학개를 통해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언약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이 계속하여 그들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언약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이 그들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아무도 그들을 건드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삶을 주관하면 어떻게 될까요?

2. 당시에 그들이 두려워했던 것은 성전을 건축하지 말라는 페르시아 황제 아닥사스다의 칙령이었습니다. 사마리아와 앗수르 백성들은 페르시아 황제를 이용하여 성전건축을 방해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황제의 칙령을 무시하고 성전건축을 재개하라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당시 황제의 칙령을 어기면 바로 죽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황제의 칙령보다 앞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면 큰 역사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두려움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될까요? 그들이 성전건축을 재개하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 하나님은 선지자 학개를 통해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라는 계획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곧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모든 나라의 보배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오실 때 비로소 성전은 영광스럽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는 그 때는 하늘과 땅, 바다와 육지, 모든 나라가 진동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도 진동되었을까요? 진정한 진동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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