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2. 하나님의 나라의 운영(슥1:12-21)

관리자님 | 2013.01.02 16:31 | 조회 375

2. 하나님의 나라의 운영(슥1:12-21)

12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안일한 여러 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16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18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개의 뿔이 보이기로 19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 20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21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의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1. 하나님의 천사가 하나님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하며 질문합니다. 이를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안일한 즉 안전하다고 느끼는 여러 나라들로 인해 심히 진노하셨다고 합니다. 그 진노의 원인은 하나님은 조금 노하셨는데 그 이방 나라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에게 노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일과 계획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천사들은 필수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들은 주로 무엇을 하는 존재들일까요?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이 유대와 예루살렘에게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한 것에 대하여 진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에게 무엇을 허용하였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2.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집이 건축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성읍들이 다시 넘치도록 풍부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4개의 뿔과 네 명의 대장장이의 환상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4개의 뿔과 대장장이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이 모든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장장이는 역시 천사들로써 천사들이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서 실행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에서의 교회와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주 밀착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세상에서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세우면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제적인 실상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이러한 실상의 나라를 잊어버린 채 눈에 보이는 세계, 즉 허상의 세계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64개 (5/9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2013.01.16
박기묵
2013.01.09
박기묵
2013.01.02
박기묵
2012.12.26
박기묵
2012.12.12
박기묵
2012.12.05
박기묵
2012.11.29
박기묵
2012.11.21
박기묵
2012.11.14
박기묵
2012.11.07
박기묵
2012.11.01
박기묵
2012.10.24
박기묵
2012.10.17
박기묵
2012.10.09
박기묵
2012.10.03
박기묵
2012.09.27
박기묵
2012.09.19
박기묵
2012.09.12
박기묵
2012.09.06
박기묵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