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 예루살렘의 회복(슥2:1-13)

관리자님 | 2013.01.09 16:07 | 조회 388

3. 예루살렘의 회복(슥2:1-13)

1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 4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9내가 손을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하셨나니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리라

10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11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12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1. 스가랴는 천사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을 생생하게 보고 있습니다. 스가랴는 예루살렘을 측량하기 위해 측량줄을 잡은 천사를 만나 이야기합니다. 그 때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 측량줄을 잡은 천사를 맞으며 그에게 한 소년에게 예루살렘에는 사람과 가축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당신이 불로 둘러싼 불성곽이 되시겠다고 이야기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의 번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회복하시겠다는 약속을 전달합니다. 하나님이 성곽이 되시겠다는 의미는 예루살렘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있는 도시는 결코 멸망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때 누구에게 이와 같은 성곽의 역할을 하실까요? 성곽 안에는 번영이 있다고 합니다. 어디로부터 오는 번영일까요?

2. 인제 시간이 되어서 유대 민족들은 북방 땅에서 도피하라고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이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백성들을 흩어지게 하였으나 인제 그 바벨론 땅의 시온 즉 유대민족들을 그곳에서부터 도피하라고 하십니다. 예전에는 바벨론으로 도피하라고 하신 하나님이 인제 바벨론에서 도피하라고 하십니다.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위하여 천사를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범한 나라에 하나님이 손을 한번 그들 위에 움직이면 그들은 그들이 섬겼던 나라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나라들은 하나님이 백성들을 잘못 건드리면 큰 일 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세상에서 훈련시키시지만 그 훈련받는 자들에게 함부로 대하면 큰 일을 치를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는 세상의 정치권력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에게 보이지 아니하는 능력을 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어떻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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