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4.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의 사역(빌립보서2:19-30)

관리자님 | 2012.03.28 17:00 | 조회 665

4.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의 사역(빌립보서2:19-30)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 것을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기를 주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이러므로 너희가 주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1. 본문에서는 디모데의 주 안에서의 진실함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본문에서“저희”라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라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의 일을 구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크리스천들의 현실적인 삶에 대하여 정확히 지적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일을 구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지만 아직 헌신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 또는 성령의 전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2. 본문에서는 에바브로디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교회의 사자로서 바울의 쓸 것을 돕고 바울과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군사”라는 말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군사요 에바브로디도도 군사라는 것입니다. 이 용어는 전투용어입니다. 군사는 전쟁을 수행하거나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군사의 정확한 역할은 무엇일까요? 군사들은 어떻게 방어하고 무엇으로 공격할까요? 이는 오늘날 크리스천들의 세상에서의 삶에 대하여 정확하게 제시해 주는 용어입니다. 어떤 삶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3.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어 죽게되었을 때 바울은 근심위에 근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바울과 같은 능력자가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었을 때 왜 즉시 고치주지 못했을까요? 이러한 사건은 우리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의 병에 대한 영적 지식을 제공해 줍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4.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교회에 보내면서 빌립보교인들에게 이를 기쁘게 영접하고 이와 같은 사람을 존귀히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죽음에 이르러서도 그 자기의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가 너희들의 부족함을 완전히 채웠다고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도 디모데와 같은 완전히 헌신된 삶을 살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세상에서 사역한 자들이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사역을 어떤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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