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5.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들(빌립보서3:1-11)

관리자님 | 2012.04.05 05:36 | 조회 386

5.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들(빌립보서3:1-1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 바울은 빌립보교인들에게 같은 말을 반복해서 썼다는 것을 본문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당시 빌립보교인들을 혼돈스럽게 만들었던 개들, 행악자들, 손할례당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개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면 개처럼 물려고 달려드는 사람들로 주로 종교적인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며, 행악자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 손할례당은 할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무리들이었습니다. 개들, 행악자들, 손할례당의 특징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방해하였을까요?

2. 본문에서는 육체를 신뢰하는 자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신뢰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출신 성분이나 육적인 것들이 자신들의 삶의 무기라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전형적인 속성은 자랑입니다. 이 자랑의 속성은 언제나 육적인 것이며, 악한 영들이 좋아하는 속성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사람에게 왜 이러한 속성이 나타날까요? 이러한 속성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왜 문제가 될까요?

3. 바울은 육체에 관한한 자신도 그 당시 최고를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신뢰할만한 육체를 가졌다고 말합니다. 그가 가진 최고의 육체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가말리엘의 문하생, 베냐민 지파라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것이 자신에게는 유익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면에서 유익했을까요? 그런데 바울은 그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왜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을까요?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한 기본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4. 본문에서는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그 안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과 고난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본받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가져다 주며, 그리스도의 고난은 무엇을 알려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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