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7. 빌립보교회에 대한 바울의 권면(빌립보서4:1-9)

관리자님 | 2012.04.18 14:30 | 조회 400

7. 빌립보교회에 대한 바울의 권면(빌립보서4:1-9)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바울의 기쁨이요, 면류관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이와 같이 주안에서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와 같이 주안에서 서라는 말씀은 바울처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에게는 기쁨이었고, 면류관이었습니다. 면류관이라는 것은 그의 자랑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똑바로 서 있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구체적인 삶 속에서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요?

2.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 특정한 두 여인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권면하는 것은 이 둘 사이에 분쟁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교회 내 성도들 간 분쟁은 마음이 갈라지는 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분쟁이 없어지기 위해서는 같은 마음을 품으면 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미 분쟁이 일어난 경우 그 분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교회에 미운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3. 본문에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염려한다는 것은 어떤 상태이며, 하나님의 평강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염려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합니까? 성경은 어떻게 하라고 말씀합니까?

4. 본문에서의 바울의 마지막 간구는 바울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빌립보 성도들과 함께 계실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 말씀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바울이 행한 것처럼 삶 속에서 행하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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