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8. 약속의 자녀(갈4:21-31)

관리자님 | 2011.10.20 07:16 | 조회 391

8. 약속의 자녀(갈4:21-31)

21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22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1.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에게 바울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을 들어 비유의 말씀을 합니다.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하나는 여종 하갈에게서 육체를 따라 났고, 다른 아들은 자유 있는 여자 사라에게서는 약속으로 났다고 합니다.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인데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인 하갈이며, 그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 즉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는 세상에 속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로 곧 우리 어머니라고 합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그곳은 자유자이며 우리를 낳은 자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유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며 하늘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가 왜 땅에 속한 자처럼 될까요? 하늘에 속한 자가 하늘에 속한 자처럼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구약성경에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고 합니다.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는 시대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약속의 자녀들은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난 자들이기 때문에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체를 따라 난 자들이 약속의 자녀들을 박해한다고 합니다. 이 시대에도 그러합니다. 결론은 육체를 따라 난 자를 내쫓으라고 합니다. 같이 유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율법주의자들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율법주의자들이 교회에서 계속 나타날까요? 그들은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업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자유자와 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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