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7.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베소서4:1-16)

관리자님 | 2012.01.14 14:38 | 조회 390

7.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베소서4:1-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가셨다 하였은 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은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여러 다양한 상황 여러 모양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모두 같은 은사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독특한 상황 속에서 부르신 부르심의 합당한 일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겸손, 온유, 오래 참음으로 서로 용납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들이 서로를 용납하여야 할까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2. 본문에서는 세상에 내려오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만물을 충만케 하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의 의미는 세상 만물이 그 만들어진 목적대로 사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땅에 내려오셨다가 올라가실 때에 비로소 만물이 그 만들어진 목적대로 쓰임을 받는 시대가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3. 본문에서는 예수님은 사람들을 그 분량에 따라 사도, 선지자, 복음전도자, 목사, 교사가 되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성도를 온전케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에 이르는 것입니다. 즉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는 데까지 도달하는 것입니다. 영적 어린아이들은 어떤 속성이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면 어떤 자들과 같을까요? 바울은 또 범사에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랄지라고 합니다. 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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