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01] 3. 복음에 대한 바울의 철저한 변호(갈2:1-10)

관리자님 | 2011.09.15 07:15 | 조회 420

3. 복음에 대한 바울의 철저한 변호(갈2:1-10)

1십사 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나니 2계시를 따라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제시하되 유력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4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6유력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력한 이들은 내게 의무를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도리어 그들은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은 것이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은 것을 보았고 8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

1.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간 것은 계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공의회에서 자신이 전한 복음이 옳으며, 할례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통과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루살렘교회의 유력한 자들을 사사로이 만나 자신의 복음을 확신시키고, 예루살렘공의회에서 이를 선포하게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공식화되는 작업이었습니다. 복음의 공식화는 왜 필요하였을까요? 이를 위한 바울의 자세는 어떠하였습니까? 이와 같은 바울의 자세는 어떤 때에 필요할까요?

2. 갈라디아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형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몰래 숨어 교회에 들어오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거짓형제들은 갈라디아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자유를 엿보고 그들을 종으로 삼고자 들어왔다고 합니다. 갈라디아교회는 복음이 가져다 준 자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할례를 받으라고 하면서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노릇을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율법에 젖어있었던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왔지만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전파하려고 한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을 종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며, 복음은 사람을 자유자로 만듭니다. 왜 그럴까요? 율법과 복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3. 바울은 거짓형제들의 주장에 한시도 복종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예루살렘교회의 유력자들도 바울에게 어떤 종교적 의무를 더하여준 것이 없고, 오히려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인정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루살렘교회의 기둥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도 바울이 받은 은혜를 알았다는 것을 첨가합니다. 다만, 그들이 바울 자신에게 부탁한 것은(의무라고 할 수도 없지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교회와 자신의 관계를 통해 거짓형제들은 예루살렘교회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면 그 거짓형제들은 누구일까요? 이 시대에도 이러한 자들이 숨어서 활동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일까요? 왜 그들은 숨어서 활동할까요? 그들이 활동하기 좋은 교회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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