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전(고후4:11-18)

관리자님 | 2017.02.14 10:41 | 조회 378

8.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전(고후4:11-18)

 

11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1. 바울은 죽음에 넘겨진다고 합니다. 바울 일행들의 육적 고난은 곧 예수의 생명을 그 육체에 나타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육체는 본래 속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 때문에 고난 받을 때에는 그 육체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의 육체는 영적 육체로 바뀝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육체가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은 곧 그 육체가 완벽한 산 제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산 제물은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시는 완전한 하나님의 음식이 됩니다. 그 때에는 속된 육체가 영적 육체가 되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룹니다. 성도들의 육체가 하나님의 완전한 음식이 될 때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됩니다. 마치 예수님이 제물이 되어 성도들이 그 제물을 먹을 때 예수님과 성도들이 연합되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된다는 것은 하나가 된다는 것으로 예수님과 성도들이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하나로 연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연합을 누구도 깰 수 없습니다. 그 연합으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이루십니다. 어느 한 분 없이는 아무런 하나님의 역사도 진행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는 모든 존재물 들 중 완전한 완벽체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완벽체의 세계 속으로 성도들을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성도들과도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성도들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된 자들은 믿음의 영으로 말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일으키는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믿음의 영으로 부활을 저절로 알고 말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에는 왜 능력이 뒤따를까요?

 

2. 에베소서 2장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2:19~20)”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성도들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진 건물인데, 그 건물의 모퉁잇돌은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수님과 함께 지어진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건물들이 연합되어 성전을 이루어간다고 합니다. 이 건물들이 모두 연합하여 성전을 완전히 이루게 되면 이는 완벽체가 됩니다. 그 완벽체의 성전에 우리 하나님이 거하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각각 성전을 이루는 하나하나의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건물들이 연합되어 그 안에 하나님을 거하게 하시고, 이 때 건물들인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벽한 통치를 받게 됩니다. 한 몸이 된 상태에서의 통치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각 건물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고, 또 성전 안의 건물들인 우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성전을 이루는 각각의 건물이라면 그 건물 안에는 또한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친히 모퉁잇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받는 육체의 고난은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고 합니다. 성도들 즉 건물들이 연합하여 이룩한 성전은 영원한 영광일 것입니다. 그러니 보이는 것을 보지 말고 보이지 않는 이 위대한 세계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이런 건물로 세워질 수 있을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24개 (1/2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7.06.09
박기묵
MP3
2017.06.09
박기묵
MP3
2017.06.09
박기묵
MP3
2017.06.09
박기묵
MP3
2017.06.09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5.03
박기묵
MP3
2017.03.21
박기묵
MP3
2017.03.21
박기묵
MP3
2017.03.21
박기묵
MP3
2017.03.21
박기묵
MP3
2017.02.14
박기묵
MP3
2017.02.14
박기묵
MP3
2017.02.14
박기묵
MP3
2017.02.14
박기묵
MP3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