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9. 부활의 몸을 덧입는 자들(고후5:1-10)

관리자님 | 2017.02.14 10:42 | 조회 370

9. 부활의 몸을 덧입는 자들(고후5:1-10)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 바울과 그 일행은 세상에서 고난의 삶을 살았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매일 같이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육체적 고난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에 매일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바로 이 말씀이 나온 것입니다.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현재의 집을 벗고자 함이 아니라, 현재의 집인 육체 위에 하늘에 있는 처소를 덧입기를 사모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죽을 것 즉 현재의 육체가 생명 즉 부활의 육체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 합니다. 이는 부활의 육체가 현재 우리 죽을 육체를 삼키어서 생명이 가득차기를 원한다는 것이며, 이 일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우리 죽을 육체를 부활의 육체가 삼키는 과정이 시작되었고, 성령님이 그것을 보증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죽을 육체에 이미 부활의 생명력이 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부활의 몸을 입을 것처럼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행동하는 것입니까? 믿음으로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부활의 몸을 입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적하는 자들이 우리 몸을 죽여도 죽지 않는다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며, 실패, 좌절, 낙망이라는 말 자체가 삶에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2. 바울은 몸으로 이 세상에 있을 때 주님과 육체적으로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행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우리와 함께하시지 않는 시대에는 보는 것으로 행하는 시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즉 믿음으로 행하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이 시대 즉 성령의 시대는 바로 믿음으로 행하는 시대입니다. 바울은 항상 담대하였습니다. 바울은 부활의 육체가 죽을 육체를 삼키어 생명이 가득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알았기 때문에 담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미 부활을 입은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믿음은 이와 같은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활의 몸이 실제로 아직 오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행하면 마치 부활의 몸을 이미 입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 행동하면 그것이 그대로 되어버리는 것이 믿음의 법칙입니다. 바울은 차라리 죽을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한다고 하지만 몸에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게 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기쁘게 하는 것은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울은 우리 모두는 심판대 앞에 선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삶에 대한 심판이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이 심판은 선과 악의 행위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닌 자들은 선한 행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사망으로 가게 되며,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선악 간의 심판은 선한 행위에 대한 삶의 평가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왜 악을 행할 수 없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동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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