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3-1. 미혹됨과 성령의 속성(살전2:9-17)

관리자님 | 2018.09.20 21:05 | 조회 307

3. 미혹됨과 성령의 속성(살전2:9-17)

 

9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3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하나님은 종말에 멸망하는 자들이 진리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미혹의 역사를 보내어 거짓의 것들을 믿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왜 진리를 거절하였을까요?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멸망하는 자들은 자기중심적인 속성 때문에 미혹을 당하고, 그 미혹으로 인해 멸망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이런 미혹하는 일이 크게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멸망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은 하고 있지만 그것을 막는 자가 있기 때문에 그 불법한 자가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선택된 자들에 대한 구원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구원의 역사를 담당하는 자들이 바로 육체의 몸을 입고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에 때때로 이 불법한 자의 미혹에 흔들리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옛사람의 속성 때문입니다. 그것을 고민한 사람이 바울입니다.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7:24,25)”고 고백합니다. 이런 고백 속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자신을 구원한다고 외칩니다. 자신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이때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자신이 죽어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종의 도를 습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 미혹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 때 겨자씨의 믿음이 작동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신이 한번 죽으면 자신의 죽는 문제가 모두 해결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또 다른 문제에 미혹될 수 있습니다. 그 때는 어떻게 할까요? 또 죽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 관하여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처음부터 선택하셔서 그들에게 성령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곳에서 세 안식일 동안 강론할 때 그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른 것, 종말에 대한 예언 등에 미혹되지 말고 굳게 서서 말씀이나 편지에 의한 가르침을 지키라고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속된 것을 하나님의 영광된 것으로 변화시키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속된 육체가 하나님의 영광된 육체로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삶의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인정할 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성령님은 주관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종사하는 직업, 기술, 친구, 국가, 가정, 자녀 등 그 모든 영역을 주관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모두 속적인 데서 거룩한 것으로 바꾸고 싶어 하십니다. 그것이 그 분의 거룩하게 하심의 속성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룩하게 하심이 우리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편만하게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twitter facebook google+
10개 (1/1페이지)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동영상
다운로드
MP3
날짜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
박기묵
MP3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