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5-1. 감독과 집사의 직분(딤전3:1-15)

관리자님 | 2018.11.01 19:54 | 조회 366

5. 감독과 집사의 직분(딤전3:1-15)

 

1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6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8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1. 이 감독이라는 직분은 각 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초대교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자였습니다. 본문에서는 그 자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자격을 보면 한 아내의 남편, 절제, 신중, 단정, 나그네 대접, 잘 가르침, 술 즐기지 아니함, 구타하지 않음, 관용, 다투지 않음, 돈을 사랑치 않음, 집을 다스려 자녀들이 공손함으로 복종함,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님, 외인에게도 선한 증거를 얻는 자로 말씀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 새로 입교한 자가 아님, 외인에게 선한 증거를 얻는 자는 그 사회의 제도 속에서도 성령님의 지혜로 선한 삶을 살아가는 자임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는 겉사람의 기질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영적으로 완전히 성숙한 자를 의미합니다. 영적 훈련이 되어 있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는 육체가 영의 생각에 순종하는 자입니다. 육체까지도 거룩함이 묻어나는 자입니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게 되는 것은 제물을 먹거나 접촉하는 때입니다. 화목제물은 백성들이 먹을 수 있는 제물입니다. 그 제물을 먹을 때나 접촉할 때 그들은 거룩해집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 제물을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먹고 마신다는 것은 소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소화시켜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육체까지도 하나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체까지도 거룩함이 나타나게 됩니다. 화목제물 즉 말씀을 소화시킨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 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말씀을 소화시키고 행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와 반대로 사단의 생각을 소화시키고 행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2. 집사의 자격도 정중, 일구이언 하지 않음, 술에 인박이지 않음,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함, 깨끗한 양심,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고 말씀합니다. 감독보다는 덜하지만 집사도 영적 성숙함을 요구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로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고 합니다. 여자들도 집사의 직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는다고 합니다. 처음 일곱 집사를 선택할 때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회의 나머지 모든 일을 담당하기 위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칭찬받는 자들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사들은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잘 감당하는 것이 집사들의 직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집사들도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말씀 전하는 것을 사도행전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집사들도 말씀을 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직분을 잘 감당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는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믿음에 큰 담력이라는 것은 믿음 안에서의 용감함을 의미합니다. 믿음 안에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스테반과 같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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