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8-1. 성도를 대하는 태도(딤전5:1-16)

관리자님 | 2018.11.01 20:01 | 조회 274

8. 성도를 대하는 태도(딤전5:1-16)

 

1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10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11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12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13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14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15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16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1.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회에서 참 과부를 존대하라고 합니다. 참 과부는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과부라는 의미입니다. 존대하라는 것은 그들을 반드시 인식하고, 교회가 도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의 부양이 먼저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들이 있는 반면, 향락을 좋아하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육적 즐거움을 쫓아가는 자로, 그와 같은 자들은 살았으나 죽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참 과부들의 두 종류의 행태를 통하여 세상에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와 육적 즐거움에 소망을 둔 자입니다. 육적 즐거움에 소망을 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죽은 자의 의미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외부로 생명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적 즐거움을 쫓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려줍니다. 죽었다는 것은 곧 독수리(귀신)들의 밥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육적 즐거움 보다 하나님 즉 말씀에 소망을 두라는 것입니다. 영적 관점에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 상황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열기 위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죽으신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입니다. 어떤 시대일까요?

 

2. 바울은 또한 디모데에게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라는 것을 명령하라고 권면합니다. 가족을 경제적으로 돌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은 부지런히 일하여 가족을 부양하라는 것입니다. 청교도 정신이 바로 이런 말씀을 기초하여 나온 것입니다. 삶이 하나님이 중심이면서 근면, 성실, 부지런한 삶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게으르지 말고, 무위도식하지 말고 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근면, 성실함이 그에게 익숙하여 지면 말씀과 기도생활에도 그것이 적용될 것입니다. 그리고 과부로 교회 명부에 올릴 자의 자격을 알려줍니다. 이 명부는 교회의 구제인 명부입니다. 젊은 과부는 명부에 올리지 말고, 그는 차라리 시집가서 집안일을 돌보므로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주지 말라고 합니다. 대적의 공격 조건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혼자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대적이 공격하기 좋은 상황에 위치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육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대적이 공격하면 믿음생활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공격하지 못하는 삶의 방식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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