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2-2. 나의 하나님과 부한 자들에 대한 권면(딤전6:15-21)

관리자님 | 2018.12.03 16:31 | 조회 310

12. 나의 하나님과 부한 자들에 대한 권면(딤전6:15-21)

 

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을 행하고 선한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1.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하나님의 속성을 말씀합니다. 먼저, 하나님은 복되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복이라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복이 흘러나오는 그 하나님과 관계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습니다(20:38). 이는 하나님과 관계하는 모든 사람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관계하면 나는 산자이며, 그 산자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되시다는 것은 바로 지금 살아있는 나의 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일하신 주권자(Potentate)라는 의미는 유일한 통치자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존재물들의 유일하신 통치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존재가 세상을 통치하면 그것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시라는 것은 어느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최고의 왕이시라는 뜻이며, 만주의 주시라는 것은 만물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만물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인 나는 누구입니까? 상속자입니다. 사실상, 모든 것이 상속자인 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다는 것은 영원한 통치자, 주권자, 소유권자시라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우리들의 삶입니다. 이미 그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현재 그것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예수 이름을 믿는 그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에베소교회에도 부한 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한 자들은 그 부로 인한 인격이 쉽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인격은 자신의 마음을 높이는 인격, 즉 교만한 인격입니다. 그런 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지만 겉사람의 지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겉사람의 지배를 받으면 갈라디아교회의 성도들처럼 율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한 자들은 특히 그 마음을 하나님께 두라는 것입니다. 이는 부하지 않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자동적으로 율법적인 사람이 됩니다. 율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은 죄로 인한 두려움과 형벌에 사로잡힙니다. 자유함을 맛본 그리스도인들이 그것을 잃고, 다시 두려움과 형벌에 사로잡히면, 그러한 상태에서 예수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사실상,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 것처럼 보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 나의 우상의 예수님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은 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새로운 종류의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신우상숭배로 이름 붙혀 봅니다. 그래서 부한 자들은 가만있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또 하나도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하라는 것인데, 육적 지식의 논쟁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곳에 빠져도 신우상숭배의 결말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시대에는 가만히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뭔가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신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행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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