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7-2. 박해받는 연유와 성경의 능력(딤후3:10-17)

관리자님 | 2019.01.07 12:04 | 조회 300

7. 박해받는 연유와 성경의 능력(딤후3:10-17)

 

10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1. 바울은 디모데에게 당시의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 특히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닥쳐오는 박해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왜 경건하게 살고자하는 자들은 박해를 받을까요? 육체 때문입니다. 육체를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 사단은 그런 자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격합니다. 여러 방법 중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이 육을 가진 사람들을 통한 공격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하게 살고자 할 때 육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박해받는 것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와 같이 자신들이 박해받을 때 하나님은 어떤 형태로든지 구원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들은 하나의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능력이신데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받도록 내버려 두시는가 입니다. 여기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그리스도인들, 즉 육체를 입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단을 대항하여 스스로 사단의 세력을 이기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창조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그리스도인들의 육체를 건드리면 이를 미리 차단하지 않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힘입어 스스로 이겨냄으로써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성취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와 같은 구원계획을 하늘나라에서 미리 계획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과 관련된 재미있는 말씀을 하나 합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입니까? 여기서 관심을 가져야할 단어는 구원입니다. 구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구원은 사람들의 현재의 삶에서의 구원, 즉 현실에서 육체의 종으로부터의 구원, 근본적 두려움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구원이 결국 육체의 죽음 이후까지 자동적으로 연결되어 그들을 천국으로 이끌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구원은 믿고 죽음 후 천국에 가는 그런 구원이 아니라 바로 믿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면 위의 말씀 즉 성경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생기도록 한다는 이 말씀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습니까? 기록된 말씀을 깨달으면 믿음이 생기는데 그 믿음이 현실에서의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질병이 있습니까? 그러면 성경 말씀을 깨달으면, 믿음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그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지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바로 그런 지혜를 가져다주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성경은 구약성경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신약성경은 어떤 것일까요? 신약성경은 바로 예수님을 포함하여 육체를 가진 성령의 사람들이 기록된 성경을 기초로 육적 세상에서 성령님이 경험하게 한 것을 기록한 책인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사실상 오늘날에도 사도행전처럼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통한 성령행전이 쓰여지고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능력의 삶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능력이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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