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1. 세상에 씨를 남겨두신 하나님(로마서9:25-33)

관리자님 | 2011.12.31 16:04 | 조회 547

21. 세상에 씨를 남겨두신 하나님(로마서9:25-33)

25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0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본문의 바로 직전의 이야기는 그릇 즉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계속 호세아의 글에 내 백성 아닌 자 즉 이방인을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 즉 이방인을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고 했다는 것과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 즉 가나안 땅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이방인들 중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시대가 오는데 그 때가 바로 이 때라는 것입니다. 이 때는 혈통, 유대인, 전통, 유전 등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겉을 중시하는 시대는 가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 시대에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2.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친 말씀 중 이스라엘 뭇 자손 중 그 수가 많아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며, 이 말씀을 이루고 속히 수행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바로 약속의 자녀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 하늘의 씨들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씨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운영한다고 말씀합니다. 이 씨들은 어떤 자들일까요?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의인은 어떤 자들일까요?

3.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고, 의의 법을 좇았던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의를 얻은 것은 믿음에 의한 것이었고, 유대인들이 의를 얻지 못한 것은 행위를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행위를 의지한 자들은 돌에 부딪쳤다고 합니다. 이 돌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행위를 의지하는 자들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믿는 자는 의를 얻으며 부끄러움을 당치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행위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왜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될까요?

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 새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설 수 있는 산은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그리심 산에 서든지 아니면 에발 산에 서는 것입니다. 그리심 산은 축복의 산이며, 에발 산은 저주의 산입니다. 모세는 모압 평지에서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자마자 축복과 저주의 산에 12지파의 반을 나누어 세우고 레위인은 큰 소리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라고 유언합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자가 축복을 받으며 어떤 자가 저주를 받을까요? 새 시대 즉 이 시대에는 어떤 자가 축복을 받으며 어떤 자가 저주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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