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2. 심히 가까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로마서10:1-10)

관리자님 | 2011.12.31 16:05 | 조회 599

22. 심히 가까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로마서10:1-10)

1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본문에서는 유대인들의 문제를 알려줍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열심히 그들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그 열심은 올바른 하나님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으로부터 나온 종교적 열심을 좇았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율법을 통한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잘못된 열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유대인들이 잘못된 길로 빠진 시발점은 하나님의 지식보다 그들의 믿음 생활에 중심을 둔 것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식보다 믿음 생활에 중심을 두려고 할까요? 지식보다 생활중심의 신앙인들은 어떤 행태를 보일까요?

2. 본문의 두 번째 문단 이후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명기30:11-16절의 말씀을 알아야만 합니다. 신명기의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11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12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13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14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본문에서 사람들은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예수님이 가서 계시는 그곳에 말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 구원, 기도 응답, 은혜, 은사, 신령함 등을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 구원, 응답 등등은 너무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경험할까요? 누가 하늘에 올라가고, 무정갱에 내려가겠느냐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과 모셔 올리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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